18년 12월 4주 갈릴리남부 셀공과 감독과집사의 자격 디모데전서4강
2019.01.03 12:51
1. 교회가 흔들릴 때 3가지 해법 : ①예수 ②기도 ③리더십(직분) ①예수 : [질문] 내가 신앙생활을 하다가 언젠가부터 예수가 중심이 되지 못했다는 느낌을 받았던 때는 언제입니까? (예: 의무와 체면 때문에 신앙생활, 기쁨과 기대가 사라짐 등) [3분]
2장 5절을 보십시오 [예화] * 천정은 자매 : 유복한 집에서 자라나 성공적인 피아노 연주자로 자라났지만 어느날 유방암 말기 판정을 받는다. 그제서야 지난 10년간 예수 믿으라고 전화하던 언니의 통화에 마음을 열기 시작했고, 얼굴도 모르는 언니교회 성도들의 중보기도가 시작되면서, 갑작스럽게 예수가 믿어지고 회개하는 역사가 나타났다. 이 때 비로소, 그동안 ‘예수가 주인되지 못한 삶, 자신의 힘으로 살았던 삶’이 죄임을 깨닫게 되었다. 이후 57차 항암까지 가면서, 골반까지 암이 퍼져 걷지 못할 수도 있다는 판정을 받고, 큰 두려움에 압도 당했지만, 그 고통스런 몸을 이끌고, 기도원으로 향하게 된다. 거기서, 생전 모르는 교회 성도들과 목회자가 자신을 위해 한번만 살려달라고 중보기도하는 것을 듣고 그 사랑에 감격하게 된다. 그들의 기도를 통해 얼마나 주님이 자신을 사랑하는지 고백하면서, 예수를 주인이라고 해놓고 휠체어신세 될 것을 두려워했던 맘을 회개한다. 그리고 못 일어나도 좋으니 끝까지 하나님을 믿어, 하나님의 자존심을 지키는 사람되겠다고 서원기도를 하게 되는데, 이 순간, 몸에 있는 통증이 사라지는 치유를 경험하게 되었다. ②기도 : 흔들리는 교회를 향한 바울의 두 번째 지침은 기도입니다.
[나눔] 당신의 신앙생활의 중심에 예수가 계십니까? 예수를 통해야 하나님의 사랑을 바라볼 수 있고, 예수 피의 능력을 의지해야 모든 죄의 두려움이 사라지고, 또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치유와 표적이 나타나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예수를 중심에 두고 기도하는 것은 너무 중요한 일입니다. 요즘 여러분의 다양한 상황속에서 예수를 바라본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지 나누십시오 [5분] |
2. 교회가 흔들릴 때 영적리더가 필요하다 : 감독 (1-7)
[묵상] 감독이라는 표현 자체가, 최고 지도자, 관리자라는 느낌이 납니다. 어느 조직이든 시간이 흐르면 이러한 리더가 필요한 때가 옵니다. 예루살렘에서부터 시작된 예수 운동은, 본래 사도와 집사로 출발했습니다. 그러다가 사도바울처럼 성령충만한 선교사들이 에베소 같은 지역에 부흥을 일으키고 나면, 남은 성도들 가운데 목회자급의 리더를 세우는 일이 불가피했던 것입니다. 물론 바울이 곳곳에서 장로들을 세우고 격려하기도 했지만, 시간이 흐르며, 교회 공동체가 스스로 그 일을 감당해야 했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누가 교회의 영적 리더가 되야 하는가? (목회자, 장로, 중직자) 1. 첫 번째 조건은 : 선한 일을 사모하는 자라야 한다고 했습니다. 개발도상국 신학교처럼, 알고보니 돈 때문에 목회자 되려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한국 신학교 지원자가 미달이라는 말이 공공연하게 돌고 있는 것은, 선한 일보다 형편과 환경을 따지는 세상을 이기는 리더가 많지 않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그러나, 광주의 최흥이라는 사람이, 문둥병자를 지극정성 치료하던 포사이드 선교사의 삶을 보고 회개하여, 목사가 되고 문둥병자의 아버지가 된 것처럼, 선한 일을 사모하는 리더만이 영혼을 움직이고 성령의 역사를 분명하게 나타낼 수 있는 것입니다. 2. 두 번째 조건은 : 책망할 것이 없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과거가 깨끗해야 한다는 의미보다는, 예수 믿고 난 후, 그 삶의 방향성이, 예수의 성품을 향하고 있는지, 정말 그를 변화시키는 성령의 임재가운데 있는지를 말하는 것입니다. [나눔] 1. 당신은 일상에서 선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의 음성이 일상속에서 세밀하게 들려와 돕고 싶고, 위로하고 싶고, 전도하고 싶은 때가 있습니까? 2. 당신의 삶은 분명 이전의 삶과 달라지고 있습니까? 아니면 정체이거나 더 악화되고 있습니까? 점검하십시오 [5분] 3. 교회가 흔들릴 때 영적리더가 필요하다 : 집사 (8-13)
예수 믿고 난 후에, 교회의 리더급이 되기를 지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바울은, 미지근한 성도로 남아있으라 권하지 않습니다. 리더와 같은 덕목을 갖춘 평신도(집사로 표현)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화] 마부 엄귀현의 전도로 낙심/방탕중 회개하고, 목사가 된 왕족 이재형의 이야기 : 설교영상참조 [나눔] 그 동안 나의 변화에 신경쓰지 못하고, 다른 성도를 탓해왔습니까? 교회의 흔들림이 나로부터 시작되었음을 고백할 수 있겠습니까? 나누어봅시다. [5분] | ||
①찬양 :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② 헌금 및 셀 보고서작성 ③ 특별새벽기도, 성경읽기, 묵상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