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셀모임 공과

갈릴리남부교회 셀 공과 (32)

* 성경 말씀 : 디모데후서 2:14-26

* : 사역자의 준비

* 시작찬양 : 주님의 마음을 본 받는 자

* 외울 말씀 : 디모데후서 2:15

15.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시작하기]

*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곰곰이 생각해보면, 모든 사람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자유것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절망속에서 자유, 근심속에서 자유, 죽음으로부터의 자유, 상처가득한 과거의 끈으로부터의 자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복음)을 통해서, 그런 자유를 누리고 계십니까?

[나눔] 당신을 오랜시간 매어 두었던 상황(가난, 억압, 질병, 학대)이나 두려움(죽음,불안,버려짐,외로움) 있다면 나누어 봅시다. 그리고, 예수의 이름으로 그것에서 자유하게 된 경험이 있다면 나누어 봅시다. [5]

1. 십자가의 도가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14-15]

14.너는 그들로 이 일을 기억하게 하여 말다툼을 하지 말라고 하나님 앞에서 엄히 명하라 이는 유익이 하나도 없고 도리어 듣는 자들을 망하게 함이라

15.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묵상] 예수를 잘 믿다가도 낙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예수를 잘 믿지도 않으면서 예수 믿는 자의 고난을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바울은 말년에 자신이 감옥에 매인자가 되고, 또 에베소의 디모데가 질병에 걸려 약해진 모습을 이해하지 못하는 자들을 안타까워 했습니다. 작은 고난이 와도, 당장 하나님을 의심하며, 말다툼을 하는 성도들은 전혀 예수를 믿는 유익을 누리지 못하는 상태에 놓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예수믿는 교회(성도)의 믿음이 흔들리거나 비난받을 때, 어떻게 해야 합니까?

바울은 이 일을 기억하라고 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십자가의 도입니다. 3,8,11절을 보십시오.

3.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8. 내가 전한 복음대로 다윗의 씨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 11. 미쁘다 이 말이여 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함께 살 것이요

신앙생활의 핵심은,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다가, 거룩한 고난(3)도 지나는 것이며, 그 때에 부활하신 예수(8)를 소망삼아 인내하고, 또한 자신의 부활/자유(11)를 사모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11)을 잘 분별해보면, 결국, 믿는 자의 고난은 저주가 아니라, 도리어 고난을 앞서 지나가신 예수를 찾고 구하다가, 그의 임재를 누리는 축복의 지름길이 되는 것입니다.

[나눔] 고난 중에, 부활하신 예수님(승리하신, 살아계신, 성령으로 계신)을 소망함으로 인내한 적이 있다면 나누어 봅시다. [5]

2. 십자가를 뒷받침 하는 진실들 [16-18]

16.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 그들은 경건하지 아니함에 점점 나아가나니

17.그들의 말은 악성 종양이 퍼져나감과 같은데 그 중에 후메내오와 빌레도가 있느니라 18.진리에 관하여는 그들이 그릇되었도다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 함으로 어떤 사람들의 믿음을 무너뜨리느니라

 

 

[묵상] 예수를 영접하지 않는 자들을 크게 2 부류로 나눠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부류는, 애초에 영적인 것에 무지한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당장의 현실에서 얻는 만족에만 신경씁니다. 이보다 더 심각한 경우가 두 번째 부류인데, 바로, 교만한 사람들입니다. 자신이 경험해보지 못한 것은 다 의심하는 사람들이며, 보이지 않는 세계보다 지금 내 노력, 지식을 의지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기도를 약한 사람들이나 하는 것 쯤으로 여깁니다.

1. 시체 도난설

무덤을 지키는 로마 군인이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예수 시체를 내어줄 리가 없고, 두려움에 빠져 도망친 제자들이 감히 예수 시체를 무덤에서 빼갈 수 없다.

2. 기절설

예수의 몸에서 물과 피가 함께 흘러나왔다는 증언을 토대로, 미국 현대의학학술지에서도 사망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물과 피가 함께 나온 것은, 폐에 물이 들어간 정도로, 완전한 사망상태의 증거가 된다는 것이다.

3. 거짓루머설

예수의 부활을 주장하여, 교회가 얻은 것은, 가난과 고난과 순교 뿐이었다. 일시에 500명 이상이나 예수를 봤다고 하는 증언도 있다. 한두사람이 꾸며낼 이야기도 아니고, 감당할 수 있는 이야기도 아니다. 사울이 바울되는 이야기만 해도, 그의 부활소식은 이후로도 계속해서 믿는 자들가운데 체험되는 기적이다.

* 영화 예수는 역사다를 보면, 지독한 무신론자 남편(유명 일간지 기자), 예수를 믿게된 아내로 인해 화가나서, 예수의 허구성을 증명하겠다고 찾아나선 일화가 소개됩니다. 그는, 예수의 부활이 가짜임을 증명하려고 갖가지 노력을 하지만, 연구할수록 그것이 실제 일어난 일임을 인정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그 중에서 3가지를 찾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나눔] 예수님의 이야기가 가짜라고 생각해 본 적은 없습니까? 위에 열거된 논증이 아니더라도, 당신이 예수를 믿음으로 영접했을 때 그분의 부활하심과 성령으로 계심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까?

믿음의 신비함에 대하여 나누어 봅시다. 그것은 보이지 않는 것도 바라고 믿게 하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5]

20.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 그릇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 21.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22.또한 너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

3. 소명 : 나를 지으신 이유 [7-13]

 

 

 

 

[묵상] 금 그릇부터 질그릇까지, 다양한 그릇이 존재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그것이 어떻게 쓰이느냐입니다. 우리가 질그릇 같고, 흙수저 같아도, 그 안에 예수를 담고 살면, 가장 귀한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와 함께 하는 인생이 되면, 어딜 가든, 위로자/중보자/축복하는 사람/용서하는 사람/진리를 확신하는 사람으로 그 자신의 향기를 흘러낼 수 있는 것입니다.

[나눔] 금수저를 부러워했던 과거가 있으면 나누어 봅시다.

, 예수를 품고 나서 세상의 금수저가 부럽지 않게 된 경험이 있다면 나누어 봅시다. [5]

[점검] 영성일기를 매일 쓰고 계십니까? 성경통독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까?

찬양 :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헌금 및 셀 보고서작성 사순절 영성생활/일기, 환우 중보기도, 전도






번호 제목 날짜
214 19년 5월 4주 거짓 선생들 거짓 선지자들 벧후2장전반 file 2019.05.30
213 19년 5월 2주 보배로운 믿음 벧후1장전반 file 2019.05.16
212 19년 5월1주 디도서 3강 성도의 사회생활 file 2019.05.09
211 19년 4월 4주 디도서 2강 성도들의 양육에 필요한 교훈 file 2019.05.02
210 19년 4월 3주 아름다운 목회자(성도) 디도서1강 file 2019.04.18
» 19년 3월 2주 사역자의 준비 디모데강해14강 file 2019.03.14
208 19년 2월 4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디모데서강해 12강 file 2019.02.27
207 19년 2월 2주 너 하나님의 사람아 10강 file 2019.02.14
206 19년 2월 1주 갈릴리남부 셀공과 아름다운생활 9강 file 2019.02.07
205 19년 1월 3주 갈릴리남부 셀공과 아름다운 관계 - 교회의 질서 7강 file 2019.01.23
204 19년 1월 2주 갈릴리남부 셀공과 올바른 목회를 위한 가르침 디모데전서6강 file 2019.01.17
203 19년 1월 1주 갈릴리남부 셀공과 교회 진리의 기둥과 터 디모데전서5강 file 2019.01.10
202 18년 12월 4주 갈릴리남부 셀공과 감독과집사의 자격 디모데전서4강 file 2019.01.03
201 18년 12월 3주 갈릴리남부 셀공과 모든사람을 위해 기도하라 디모데전서3강 file 2018.12.20
200 18년 12월 2주 갈릴리남부 셀공과 죄인중에 내가 괴수니라 디모데전서2강 file 2018.12.12
199 18년 12월 1주 갈릴리남부 셀공과 참 된 아들 디모데에게 디모데전서1강 file 2018.12.06
198 18년 11월 5주 갈릴리남부 셀공과 교회의 지도자와 성도들에게 file 2018.11.29
197 18년 11월 4주 갈릴리남부 셀공과 고난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 벧전4장후반 file 2018.11.22
196 18년 11월 2주 갈릴리남부 셀공과 종말의 때를 사는 성도의 자세 벧전4장 file 2018.11.15
195 18년 10월 3주 갈릴리남부 셀공과 고난받는 성도들에게 베드로전서3장후반 file 2018.10.2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