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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에 대하여

감리교회의 선교는 복음전도와 사회봉사 그리고 학교교육 사업으로 발전해 왔는데 한국의 사회와 문화가 발전하면서 그 활동 무대를 일반에게 넘겨주는 추세로 흘러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사업과 교육 사업은 교회의 중요한 선교활동의 일부를 구성하고 있다. 학교설립은 계속되어 1966년에는 파주중, 공고교, 1968년에는 영란여중, 상고교를 설립하였으며, 1970년에는 교육국 창설 40주년기념 교육대회를 연세대에서 개최하였다. 또한 1975년에는 경화여중.상고를 설립하였고, 동부신학교, 남부신학교(1978)가 설립되었다.
1980년 무인가 신학교의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총회에서 중부, 남부, 동부신학교를 협성신학교로 통합하여 1982년 승인을 받음으로써 서울 감리교신학대학, 목원대학 신학과, 협성신학교(현 협성신학대학) 3개의 감리교회의 신학대학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1994년에는 감리교 입석교육원을 건축하여 봉헌예배를 드렸으며, 1995년에는 감리교연수원(샬롬유스호스텔)을 건립하여 봉헌하였고, 감리교교육 100주념기념대회를 이화여대에서 개최하였다.
현재 교목회등을 조직하여 30여개의 학교의 교육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기독교 교육 도서의 보급 및 "신앙과 교육" 월간지를 발행하고 기독교진흥 주일을 통하여 교회교육을 발전시켜 나가도록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학교교육보다 교회교육을 통한 신앙교육, 사회교육에 더 치중하고 있다.
1995년 감리교회내의 모든 출판업무를 일원하기 위해 홍보출판국을 신설하여 교회의 신앙 및 성서에 관련한 교재 및 월간 신앙잡지 등을 발간하여 일반 사회교육 보다는 신앙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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